혓바닥 백태와 관리
- 생활 정보/일상생활
- 2019. 7. 5. 23:16
사람을 만나면서 한 번쯤 겪어봤을 구취.
본인 몸에서 나는 냄새는 나보다 남이 더 잘 안다.
유튜브에 구취를 가지고 놀리는 에피소드 가지고 웃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한테는 구취가 나지 않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구취의 원인이 꼭 구강건강상태 때문은 아니지만 입 속 상태 확인을 통해 쉽게 확인은 할 수 있다.
입은 음식물뿐만 아니라 세균, 공기 등이 유입되는 통로로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결국 구취가 난다면 입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인 것이다.
우리는 치과의사가 아니다.
치아의 상태나 잇몸의 상태가 눈에 띄게 변화가 없다면 확인할 도리가 없다.
그렇기에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혀의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혀 전체가 하얗게 혹은 회백색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백태라고 한다.
백태는 구강 내의 문제 그리고 몸 안의 이상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하다.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항생제 장기 복용, 구강건조증, 염증, 위장병, 기관지염,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이다.
이러한 병은 치과에서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그렇다고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백태를 그냥 내 버려둘 것인가?
그래서 클리너를 소개하려 한다.
'이게 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속아도 후회 없을 정도의 제품도 준비했다.
[생활도감 10중 스크래퍼 혀클리너] 평점이 별점 4.5개의 훌륭한 제품이다.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평.
흰색 바탕에 커다란 헤드를 연상시키는 기존의 혀 클리너에서 벗어났다.
구강 위생 용품까지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원한다면 선택해 볼만하다.
[포시즌 혀클리너] 전형적인 혀 클리너의 모습을 하고 있다.
평범한 모습의 혀 클리너를 하고 있다. 컬러 또한 전형적인 칫솔의 컬러.
얼핏 보면 칫솔이라고 해도 될 만큼.
저렴한 가격과 기존 구강위생용품과 이질감 없는 제품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혀 클리너의 사용법
백태는 건강상, 미관상, 후관상(?) 부정적인 징조이다.
혀 클리너를 이러한 부정적 징조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혀와 친숙한 제품으로 칫솔을 통해 백태를 관리하는 것보다 혀에 자극이 적기 때문에 안전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현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듯이 닦아내면 된다.
혀 친화적 제품이긴 하지만 세게 닦아내면 혀에 상처를 줄 수 있다.
적당한 힘이 관건.
백태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느낌보다는 10% 정도의 두께는 남겨둔다는 느낌으로 닦는게 좋다.
백태가 완전히 없어지면 혀에 수분유지가 어려와 다른 병의 원인 될 수 있다.
구취 박멸의 시작으로 백태를 관리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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