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부입니다. 곧 있으면 말복입니다. 최근 들어 삼복더위라서 삼계탕을 몇 그릇을 먹었는지 며칠 안되는 시간 동안 꽤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외식을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많이 먹다 보니 삼계탕은 질리고 다른 닭요리를 찾던 중에 찜닭이 눈에 띄더라고요. 지인도 일미리 금계찜닭을 추천했고요. 여차여차해서 찾아간 당진 일미리 금계찜닭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덕동에 있는 일미리 금계찜닭은 쿠우쿠우 맞은 편, 대덕동 수청 LH 5단지 건너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대충 아실 듯합니다. 모르시겠다면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은 11시에 오픈해서 9시에 마감을 합니다. 전화로 먼저 확인해보니 주문은 8시까지만 받습니다. 검색하셔서 '9시까지 영업이네!'하시고 8시가 넘어서 가신다면 쓸쓸..
오늘 소개해드릴 배달맛집은 쫀득한 식감에 매운 맛을 자랑하는 닭발이야기 입니다.제목에는 불막창이라고 했는데 상호명은 닭발이야기라고 하셔서 '이건 뭐지?'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닭발이 생각나서 주문을 했었는데 쿠폰 메뉴판에는 불막창도 있었습니다.그래서 다음번에 주문했는데 닭발보다 오히려 불막창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머릿속에는 '닭발이야기 = 불막창' 맛집 이 되어버렸습니다. 닭발이야기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에는 등록되어있지 않고 가끔 오는 책자형 전단지에만 있더라고요.그래서 어플을 주로 활용하는 저 같은 경우는 모르고 있다가, 지인의 추천에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전화로 들려오는 사장님 목소리는 친절하기보다는 무뚝뚝한 느낌의 저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처음 주문할 때는 ..
안녕하세요 고부입니다.음식하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을 때, 배달 음식을 많이 사용합니다.먹고 싶은 음식점의 번호를 찾고 메뉴를 주문할 시간에 배달앱에 들어가 클릭 몇번이면 주문부터 결제까지 됩니다.이러한 편리함 때문에 배달앱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배달 앱 1등 배달의 민족 200%활용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로그인을 해야 되는 이유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실 때 비회원으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비회원주문보다는 로그인 후 앱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집니다.매월 배달횟수가 누적되며 5회가 되면 VIP가 됩니다.이번 달 혜댁으로는 월간쿠폰북으로 500원 쿠폰지급, 배민라이더스 1,000원 쿠폰을 지급해줍니다.또한, 20%가 캐쉬백이 되는 VIP카..
※ 이 글은 사비로 식사하고 리뷰하는 글 입니다.※ 요즘 기온이 부쩍 오른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오늘은 당진은 거의 30까지 기온이 올라 한낮에는 숨통이 막히더라고요.'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더우면 냉면 생각부터 납니다.당진에서 배달을 하는 냉면집은 자주 볼 수 있으나, 직접 가서 먹을 수 있는 적당한 냉면집을 찾아보기 힘듭니다.계절음식이기 때문에 그런건지 수요가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내에서, 매장에서, 냉면을 먹을만한 곳'하면 고래면옥이 생각납니다.물론, 제가 더 찾아보고 맛보아야하겠지요.당진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느끼는게 저녁 8시에 식당 어디를 가더라도 손님을 잘 볼 수 없더라고요.물론, 몇몇 곳은 제외하고요.이날도 늦은 저녁이라고 할 수 있는 저녁 8시에 방문했지..
안녕하세요 고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입니다.(사실 맛집이라는 표현보다는 이런 곳이 있다는 소개 포스팅이 맞을 듯 싶습니다.)(앞으로도 평가보다는 맛집소개보다는 소개 위주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참치를 참 좋아하는데요.자주 먹을 수는 없지만 가끔 즐기는 편입니다.(그렇다고 부위 별로 맛을 알고 즐기는 건 아니고 식감이나 고소함이 좋더라고요)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뭘 먹을까하다가참치이야기가 나와서 당진에 몇 안되는 참치집인 수참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할 것을 잊고있다가 내부랑 메뉴판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수참치는 당진에서 2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당진내에서는 그런대로 잘나는 참치매장입니다.(유니클로 4거리 근처에 1개가 있고 터미널 건너편에 1개의 점포가 있습니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