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지고 습도가 낮아지기고 보일러를 가동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실내가 매우 건조하더라고요. 집에 어항이 있어서 처음에는 알지 못하다가 자고 일어나니 코가 막히고 많이 건조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습기를 사야되나 찾아보다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찾아보실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가습기 브랜드 인기 순위!! 전제 연령대 : 무관 / 성별 : 무관 / 기간 : 최근 3개월 오늘은 전제로 두어야할 정보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도 그렇고 가습기도 그런 게 써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안을 땐 몰랐지만 써보니 알겠다. 그런 제품이다 보니 연령대는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별에는 무관하다고 느껴 성별도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간은 최근 3개월로 ..
왜 후리스(플리스) 인가?! 환절기에는 플리스만큼 실용적인 아우터가 없습니다. 후리스는 섬유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것은 유니클로의 제품 '후리스'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후리스는 플리스의 일본식 발음일 뿐이죠. 그런 섬유의 한 종류인 플리스는 맨투맨과 함께 봄과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티에는 맨투맨, 아우터에는 플리스죠. 개인적인 이유로는 가볍습니다. 바람막이보다는 무거울지 모르겠지만 패딩보다는 가볍죠. 플리스만의 포근함이 있습니다. 패딩이나 바람막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드러움. 브랜드 선정 조건 브랜드의 매출, 품질에 대한 순위가 아닌 관심도 순. 브랜드 포스팅을 할 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조건들은 다양하다. 하지만 객관적이고 지속적으..
요즘 패션, 브랜드에 대한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새로이 개설하면서 시간도 부족해졌고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패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옷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찾던 중 패딩조끼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30대 남성 패팅조끼 인기 순위] 입니다. 전제 조건 우리가 쉽게 알 수 있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브랜드 인기 순위에 대한 전제 조건은 늘 존재합니다. 기준에 따라서 브랜드의 순위는 바뀝니다. 하지만 조건들이 모두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 나올 수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매출, 판매량을 집계하는 방법 등) 그래도 정해진 기준으로 일정기간 꾸준히 비교해온 자..
가끔 우리는 나침반을 필요로 합니다. 등산을 갔을 때 해를 보기 위해 방향을 찾기도 하고 지도만 있는 상황에서 나침반이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새집을 구할 때 남향을 찾기 위해서, 별자리를 보기 위해서 필요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나침반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나침반 어플을 추천 드리려 합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가능한 디지털 나침반 어플 : 디지털 나침반의 기능 간단합니다. 나침반의 본연의 기능 진북, 자북을 표시하는 기능 여기에 추가적으로 정확한 나침반 사용을 위해 수평계 자기장 세기 표시 지도 및 주소 위도와 경도 센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모두 나침반을 잘 활용하기 위한 기능..
라디오 어플 추천 와우 라디오 요즘 누가 라디오를 듣겠느냐 생각했습니다 요즘 대세는 음성 방송보다는 영상방송이 대세고 그 중심에는 유튜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조차 언제 라디오를 들었나 싶을 정도로 라디오를 들은지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라디오를 듣는 사람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 . 아버지께서는 일 할 때 라디오를 듣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분들도 다 이어폰 꽂고 휴대폰으로 라디오를 듣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게된 라디오 어플 오늘 소개해드릴 와우라디오 입니다. 다운로드 수 100만이상 평균 평점 ★4.8점 (평가자 약 2만 8천명) 정말 생각보다 많은 다운로드수와 높은 별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플의 장점 모든 주파수의 라디오 채널을 들을 수 있다. 라디..
'휴대폰은 신체의 일부다.'라는 말을 한 번 들었더니 휴대폰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신체도 그렇잖아요? 더 많이 사용하는 쪽은 발달하고 아니면 발전하지 못하고 스마트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어플을 다운 받고 사용하니 꼭 신체 발달처럼 사용자에 맞게 각각 사용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 스마트폰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금방 잊는다. 결국 메모를 해야합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어플은 메모장 어플입니다. 플레이 스토어에 가면 정말 많은 메모장 어플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3가지만 추렸습니다. 컬러노트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머릿 속의 생각이나 급한 메모는 컬러노트에 하는 편입니다. 사용방법..
보통 지갑을 사면 얼마나 쓰나? 나의 경우에는 7년째 루이까또즈 지갑을 사용하고 있으니 조금은 특이한 경우일 것이다.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하면 최소 1년 ~ 2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게 지갑이다. 물에 젖어버리고 찢어져버리는 그런 지갑이 아니라면. 보통 오래 사용하고 품속에 지니고 다니고 있으니 소중한 물건이다. 그래서인지 선물로써의 지갑은 행운,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는 의미 외에도 '마음속에 나를 기억해달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지갑이라는 선물 카테고리를 정했음에도 쉽게 고를 수 없다. 그 사람의 취향때문이다. 그 사람의 취향을 모른다고 선물을 포기할 것인가? 우리에게는 데이터가 있고 이를 찾아가다보면 의미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대중적인 관심이다. 대중적이라는 것은 대체로..
우연히 웹툰 「몸에 좋은 남자」를 보면서 유료 웹툰에 눈을 떴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웹툰을 접하게 되었고 많은 웹툰 앱에서 연재하는 작품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이야 그림체가 상향 평준화되고 취향에 따라 골라보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그냥 아는 웹툰 앱에서 보는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주로 무료 보기로 즐기면서 하지만 지금은 그냥 보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2화 ~ 3화 정도 보다가 재미가 없으면 그만 보고 재밌으면 더 보다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수위를 조절하면서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웹툰 앱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아래 순위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순서대로 리뷰하였습니다.탑툰○ 전체적인 작품들이 깔끔하고 매끄러운 그림체가 특징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저는 개인 취미를 공유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이라고 하기보다 끄적이고 있는 수준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해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생각 뿐이었죠. 그러다 몇 번 쓰기를 포기했다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거의 1일 1포스팅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 때와 제가 바뀐 점이 있다면 주제의 다양성보다는 일단 쓰고 보자는 마음변화일 것 입니다. 하지만 일단 쓰고보자니 두서 없이 작성된 포스팅이 많아서 포스팅을 하고도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 글을 쓰는 걸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포스팅을 위한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 이 책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 포스팅 글자 수는 약 1,100자 ~ 2,000자 사..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점점 계절이 변화하는게 느껴집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금방 더워지겠죠? 다른 계절의 변화보다 겨울에서 점점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미지 변신이랄까? 새로운 도전이랄까? 이런 이미지 변신이 생각날 때는 향수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나는 향에 따라서 형용사가 바뀌니까요. 고부에서 달콤한 향이 나는 고부 이런식으로 말이죠. 마침 월급날이기도 하고 고민 끝에 향수 2개를 구매했습니다.그 2개의 향수 중 오늘은 대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지는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 드 뚜왈렛」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 드 뚜왈렛」 향 TOP 노트 : 민트오일, 레몬과육, 그린애플 MIDDLE 노트 : 통카빈..
방산비리, 누가 관심을 갖아줄까? 그런 생각은 역시 관객수에 말해준다. 21만 8000명.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소재가 다르다. 그 동안은 권련과 돈이 연결된 비리를 소재로 많이 다루었다. 이런 방산비리는 목숨과 권련 돈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이렇다.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 항공부품을 구매하는 일을 담당한다.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박대익 중령에게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처음에는 그럴 일이 없다며 넘긴다. 하지만 원가와 계약간 금액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하고 조사에 들어간다.한편 강영우 대위는 훈련에서 복귀 중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하고 국방부에서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에어프라이어 리뷰입니다. 요즘은 조금 식었으나 아직도 핫한 에어후라이어 리뷰입니다. 혼자 자취하는데 에어프라이어 꼭 필요한가?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 또는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에어프라이어는 꼭 필요한 주방용품이 아닙니다. 제 주변 혼자 사는 분들은 요리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오히려 전자렌지, 웍, 후라이팬, 밥솥을 우선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왜? 요리에 자신도 없고 관심도 없는 분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음식은 편의점 냉동, 편의점 안주, 어제 먹다 남긴 배달음식 등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고 조리를 한다보다는 데워서 먹는 음식 위주로 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종류의 음식은 전자렌지, 웍, 후라이팬이 어울리지 에어후라이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