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 홈스타 세면대 배수관 클리너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나 팁을 함께 나누고 싶은 고부입니다.

한달전쯤부터 세면대 배수관에 물이 조금씩 차더니, 몇일 전부터는 거의 막히는 현상이 보이기 했습니다.

거의 10년을 혼자 살면서 세면대 배수관이 막힌건 처음이라 동파생각이 먼저 났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영상인 날씨에 동파를 의심한다는 건...)

세면대 배수관이 막히니 제 마음도 답답하고 특히나 세수를 하거나 양치를 할 때, 지져분해져서 청소할 때 너무 불편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거품나는 배수관 클리너를 보고 '사야겠다, 사야겠다'생각만 하고 미루고 있다가 결국 배수관 클리너를 샀습니다.

페이스북 영상에서 본 거품나오는 것을 보다가 막상 제품을 보니까 그 제품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제품이 다르기도 했습니다.;;;)

평소 애용하는 쿠팡에 들어가 세면대 클리너를 검색하여 미리 봐두었던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설명을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제품구성물입니다. 왼쪽 박스안에 클리너 1병과 뚜껑처럼 생긴 살포용 컵이 있습니다.

저 컵을 배수구 뚜껑에 끼워넣은 다음 배수구에 흘러내린는 방식의 클리너 입니다.

(뒤에보는 스노우는 L사의 포켓폰 스노우인데, 구매하고 미루다... 요건 다음에 리뷰하도록하겠습니다.)

사진에서는 잘보이지 않지만 컵아래에 구멍이 뚫어져있고, 

바닥이 갈고리처럼 되어있어 누가봐도 배수구 마개에 끼워 넣으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이게 저 마개에 끼워서 들어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얇아보이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컵을 끼워넣고 클리너를 부어줍니다. 컵용량이 딱 클리너 1병용량입니다.

한 10분정도면 끈적한 액체로된 클리너가 세면대 안으로 전부 흘러들어갑니다.

설명서에는 2시간뒤에 물을 내려보라고 했지만, 저는 외출로인해 3시간 뒤에시 하게 되었습니다.

세면대 배수관 청소 전과 후 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본 것처럼 콸콸 내려가는 면은 없어서 만족스러운 편은 아니나, 그래도 지금은 잘쓰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요.

(개인적인 평가일 뿐,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않아서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편리성 : ★★★★☆

※ 끼워넣고 붓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좋았으나, 가루넣고 물붓는 것보다는 불편했기지만 시간은 1/2이라는 점 ※

가성비 : ★★★☆☆

※ 원래 물이 어떻게 내려갔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지만, 어느정도 이름이 있는 브랜드에 이정도 가격이면 조금 더 뻥! 뚫렸으면 하는 바램이...※

다음에 또 세면대가 막힌다면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고 상대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