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짜리 다이어리 : 열정에 기름붓기
- 리뷰/리뷰
- 2018. 4. 5. 21:58
안녕하세요 고부입니다.
한동안 날이 따뜻하더니 비가 내리네요
봄비는 따뜻해지려고 오려는 비라는데 조금만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다이어리 리뷰를 작성해볼까합니다.
'연초도 아닌데 다이어리 리뷰를 작성한다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를 작성할 다이어리는 3개월만 작성하는 다이어리입니다.
이 다이어리는 열정의 기름붓기에서 만든 다이어리입니다.
'열정의 기름붓기' 페이스북 페이지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네 맞습니다. 그 페이지에서 만든 다이어리 입니다.'
처음 다이어리를 사게된 계기는 매년초 관례행사처럼 다이어리를 구매합니다.
매년 구매하지만 꼼꼼히 다 작성한 건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다른 건 없을까? 하다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한번 쓰고 다 못쓰면 그만이지 3개월만 작성하는 것이니까'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샀었는데 벌써 2번째 구매입니다.
(물론 1월~3월까지 다이어리도 다 작성하지는 못했습니다.)
3개월 다이어리에 전면부입니다.
개나리색이 마치 봄이오고 꽃이 피는 걸 연상시키는 듯합니다.
앞쪽은 아이디어, 목표를 위한 계획에 세우기가 있습니다.
아직은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이번 분기 목표는 블로그 관리 위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 사소한 것들을 좀 더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서요.
월간 계획을 작성하는 부분입니다.
달력형식으로 다른 다이어리와 다른 부분을 없습니다.
저는 매달 계획이나 일정을 작성하고 수정하고 남들과 같이 비슷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작성하기 전에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캘린더 부분을 수정하려면 끝없이 수정해야되고 쓰지않으려면 한없이 안쓰게 되는 부분이라서
이번에는 더 효율적으로 심플하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데일리보다 달력부분을 더많이 사용해서 빈도를 줄이려고 합니다.)
다이어리 중간중간에는 이번 다이어리의 모티브가 된 밥 말리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열정의 기름붓기를 팔로우한 이유도 이야기들로 동기부여를 해주고 조금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싶게 해줘서 입니다.
더 많은 컨텐츠들을 기대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뒤에는 다이어리 사용설명서와 밥 말리 스티커가 있네요.
저번 다이어리에서도 스티커가 있었지만 스티커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아~ 이런 식으로 구성되었구나'
여기서 다이어리 리뷰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면 오해이십니다.
이 다이어리의 가장 큰 장점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
열정의 기름붓기 다이어리는 '파블로'로와 이야기하며 시작됩니다.
파블로와 1:1채팅을 하며 생각이나 이야기를 공유할 수 도 있고.
다른 사람의 다이어리도 엿볼 수 있습니다.
표지 앞장 뒷면을 보시면 이렇게 파블로의 QR코드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에 들어가셔서 QR코드를 누르시고
카메라에 QR코드를 대주시면 파블로 페이지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친구추가를 해주시고 궁금한걸 물어보시거나
다른 사람들의 다이어리가 오기만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런 공유에 의해서 이런 방법이 있구나
저분을 이렇게 사용하고 있구나
영감을 얻거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서
종이 다이어리보다 더 가치있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3개월 다이어리 열정의 기름붓기 다이어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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