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 : 패닉셀

요즘 느끼는 것인데 배움을 현실로 마주하는 것 만큼 재밌는 일은 없다.

당시에는 고통스러운 상황도 지나면 재밌는 에피소드가 된다.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요즘 나를 즐겁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즉각적인 불만을 나에게 이야기하는 일을 한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데 물론 태도가 변하는 일도 생기지만 인내를 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잘 참았다는 생각이든다.

책을 읽고 마인드가 바뀌고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재밌어진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책에서 또는 글에서 보던 내용이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간접 체험이지만 방송 중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표정이 변하는 것을 보면 찐임에 틀림없다.

미주의 FUD(Fear, Uncertainty, Doubt)를 보면서 '나도 저런 상황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부터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재미와 동시에 교육을 추구하는지 나온다.

처음엔 그런 미주의 패닉 상태만 보였다.

(물론 편집이나 대본에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그런 패닉을 보는 슈카와 김프로님의 멘토링을 보면 엄청 흥미롭다는 표정을 짓는다.

누구나 그럴 수 있고 이 상황이 재밌다는 표정이다.

그리고 잘못 말한 내용까지 잡아주는 여유를 보여주는데 그들의 내공이 나오는 것 같다.

 

아마 미주가 시즌5에서도 나오는 것을 보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서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계속 공부도 하면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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