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이 리뷰는 사비를 들여 책을 구매한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부입니다.

오늘은 책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요즘 시대에 가장 비싼 자원은 관심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머니맨-


'직장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 얼마나 좋은 이야기 인가? 지금도 누군가는 꿈꾸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지옥철을 타며 눈치를 보며 일을 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눈치와 지옥철' 없이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줍니다.


지금 당장 일을 그만두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안정된 일자리가 있을까?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생겨나면서 일자리는 줄어들고 인구 감소로 인해 소비는 줄어들고 있고 그러한 환경속에서 내 일자리는 정말 안전할까? 그 경쟁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들 나는 몇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나는 몇살까지 건강하게 직장을 다닐 수 있으며, 그 사이에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망하지 않을 것이고 나의 욕망을 큰데 월급은 작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고민에서 시작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 찾아보다. '직장 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이라는 문구 하나에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꾸준히 자료가 올라오고 여러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페이지들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렇게 관리하면 신경써야 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닐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단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올리면서 함께 나누는게 좋은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요즘 시대에 가장 비싼 자원은 관심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저 관심들이 다 돈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공감을 얻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큰 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에는 단지 꿈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나에게 맞지않은 자기계발서처럼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이야기만 하지않습니다.

수익의 형태, 방법들에 대해서 적지않은 지식을 제공하며 '나도 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 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다.

저도 우연히 알게된 티스토리와 애드센스로 인해 내 이야기를 하며 '한달에 10만원만 더 벌 수 있으면 좋겠다'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이건 제가 너무 작게 생각한 것이라 느꼈습니다. 블로그로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 1000만원도 벌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방법을 책으로 보았고 알았다고 해서 바로 전업을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필자분들은 오랜경험과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빠르게 시작하셨고, 안목과 성실함 때문에 큰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분들이 디지털노마드로 성공했다고 해서 제가 바로 따라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처럼 블로그를 하면서 SNS를 취미삼아 하면서 내 주머니 사정이 나아졌으면 좋겠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디지털 노마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리뷰는 사비를 들여 책을 구매한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