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 토토가 바꾼 삶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행동할 수 없다.

살고 싶은 대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다.

그중 하나가 돈 때문인데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사는지 쓰기 위해 사는지 헷갈리기도 한다.

결론이 어떻게 되었던 상관없다.

돈 2만원이 나의 삶을 바꾸기 시작했다.

 

지난 회차에서 1만 원을 투자해서 2만 원으로 만들었다.

나의 투자금은 1만원이었지만 2만 원이라는 돈이 되고 나니까.

2만 원이 나의 원금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2만 원으로 64회 차에 투자를 했다.

맨시티의 경기는 새벽 경기라 보기에 힘들었다.

일어나자마자 내가 하는 일은 유튜브에 게임 하이라이트를 검색한다.

이미 결과가 나온 경기인데도 골이 들어간 순간에는 환호를 아슬아슬한 상황에는 짜증이 난다.

점점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이런 반응은 절제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