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것이 익숙치 않습니다.그래서 지나간 영화를 더 많이 보게 되는데 오늘은 지나간 영화 '더 킹'의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스토리를 제거한 리뷰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 안보신 분들은 스포를 주의해 주세요. 박태수의 나레이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박태수의 나레이션으로 주인공의 배경과 시대적 흐름을 이끌어가는게 빠른 배경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습니다.나레이션이 없었다라고 한다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지루해지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었던 부분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주었습니다.박태수의 배경부터 성공하고 싶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선택을 하기까지의 부분을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면서 자칫 의구심이 들 수 있는 전개를 관객으로 하여금 주인공의 판단에 대해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 무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