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점점 계절이 변화하는게 느껴집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금방 더워지겠죠? 다른 계절의 변화보다 겨울에서 점점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미지 변신이랄까? 새로운 도전이랄까? 이런 이미지 변신이 생각날 때는 향수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같은 옷을 입어도 나는 향에 따라서 형용사가 바뀌니까요. 고부에서 달콤한 향이 나는 고부 이런식으로 말이죠. 마침 월급날이기도 하고 고민 끝에 향수 2개를 구매했습니다.그 2개의 향수 중 오늘은 대성공적이었다고 느껴지는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 드 뚜왈렛」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 드 뚜왈렛」 향 TOP 노트 : 민트오일, 레몬과육, 그린애플 MIDDLE 노트 : 통카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