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사비로 식사하고 리뷰하는 글 입니다.※ 요즘 기온이 부쩍 오른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오늘은 당진은 거의 30까지 기온이 올라 한낮에는 숨통이 막히더라고요.'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더우면 냉면 생각부터 납니다.당진에서 배달을 하는 냉면집은 자주 볼 수 있으나, 직접 가서 먹을 수 있는 적당한 냉면집을 찾아보기 힘듭니다.계절음식이기 때문에 그런건지 수요가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내에서, 매장에서, 냉면을 먹을만한 곳'하면 고래면옥이 생각납니다.물론, 제가 더 찾아보고 맛보아야하겠지요.당진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느끼는게 저녁 8시에 식당 어디를 가더라도 손님을 잘 볼 수 없더라고요.물론, 몇몇 곳은 제외하고요.이날도 늦은 저녁이라고 할 수 있는 저녁 8시에 방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