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프라모델 그랜드쉽 컬렉션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갓 에넬의 방주 '맥심'입니다. 스카이피아에서 에넬은 자칭 '신'이라 믿으며 다른 인간들을 얕보고 만트라를 바탕으로 스카이피아의 주민들에게 공포정치를 실천합니다.에넬은 스스로 갓이라는 호칭을 붙일 정도로 자신감이 대단하지만 실상은 자연계 번개번개 열매를 먹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입니다. 이러한 자신감인지 자만심 때문인지 초인계 능력자인 루피에게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엄청난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극상성인 루피를 만나 힘도 제대로 못쓰고 패하였지만 에넬의 영향력은 막대했다. 견문색 + 능력을 통한 광범위한 능력운영으로 수준급의 피지컬 등 에넬 최강설이 이야기 될 정도 였다.결국, 루피에게 진 에넬은 착취를 통해 만든 방주 맥심을 타고 페어리 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