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디건 브랜드 인기 순위

 

아직은 덥다고 하지만 점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생기고 추석이 지난 걸 보니 가을이 다가왔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 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가디건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디건? 카디건!

가디건의 정식 명칭은 카디건입니다. 가디건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지 발음의 불편해서 인지 저도 가디건이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카디건은 앞을 단추로 채우는 스웨터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카디건의 브랜드는 많은데 저의 좁은 식견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꼼 데 가르송, 라코스테 정도만 딱 떠오릅니다.

 

카디건의 인기 순위 선정

그럼 검색량을 통해 카디건 브랜드의 인기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량과 판매량을 보았을 때 대중적인 인지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객관적 데이터는 네이버 데이터랩으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랩을 참고했습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의 패션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선호도를 비교하려고 했으나 카디건 분야에서는 1위 브랜드와 2위 브랜드의 차이만 있을 뿐 5개의 브랜드는 모두 같았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순위는 제외하였습니다.

 

라코스테

[라코스테 카디건]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매스티지 브랜드로 1920년대 테니스 스타였던 르네 라코스트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라코스테의 상징인 악어 자수는 그의 친구가 선수 시절 자수해준 것으로 르네 라코스트의 상징이 되었고 이것이 지금의 라코스테=악어가 되었습니다. 폴로셔츠가 유명한 라코스테이지만 다양한 색상,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카디건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종 키츠네

[메종키츠네 카디건]

이름을 보면 얼핏 일본기업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이다. 프레피 룩을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의 포인트, 매해 변경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톰브라운

[톰브라운 카디건]

톰브라운은 창립자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메인아이템은 슈트입니다. 슈트의 코디법이 상당히 자세히 안내할 정도로 친절한 브랜드에 속하며 삼선 그로스 게인을 상징으로 합니다.

 

꼼 데 가르송

일본의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설립한 아방가르드 명품 패션 브랜드. 이름에서 풍기는 서구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일본 기업입니다. 플레이 라인의 하트 로고가 상징적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매력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프레드 페리

[프레드 페리 카디건]

영국의 테니스 스타 '프레드 페리'가 론칭한 영국의 브랜드로 지금은 일본이 인수한 상태입니다. 웸블리 우승의 상징인 월계관을 사용하여 브랜드를 론칭하였으며 지금은 그것이 이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월계관의 승리와 명예 이미지로 다수의 제품들이 깔끔함을 추구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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