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코트를 구매하면 1년 ~ 2년은 입습니다. 지금은 소비를 많이 줄여 올해는 1개의 코트만 준비하려 합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세로 2개 정도를 시즌마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만해도 브랜드 코드를 걸친다는 것은 사치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경제적인 시각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 유명 브랜드 코트를 찾다보면 비슷한 디자인은 보세옷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것은 판매량이 높은 혹은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몰랐기 때문이 컸습니다. 그래서 혹여 브랜드를 몰라. 옷을 선택하는데 고민인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브랜드의 선정 과정 제가 자료 조사를 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왜? 객관적인 자료가 중요한가? 저를 비롯한 남자들의 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