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있는 게임입니다. 현대판 마피아 게임. 기존의 마피아 게임보다 더 적극적고 기억력을 기본에 두고 심리전을 펼쳐야하는 무자비한 게임입니다. 정치질도 난무하고 살육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그저 임포스터의 국밥일 뿐이고 정치질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어몽어스란? Innersloth에서 개발과 배급을 하고 있는 게임으로 2018년 11월 17일에 출시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알기 시작한 건 월경부터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였는데 스팀의 많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애써 무시. 유튜브 영상을 보고 플레이하게 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데 있습니다. 임포스터(일종의 마피아)는 사보티지와 벤트를 이용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시민은 그런 임포스터를 색출하..
최근에 가장 핫한 게임을 본다면 어몽어스 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튜브에서도 어몽어스 제 주변에서도 어몽어스. 어몽어스 이야기를 안하는 곳이 없더라고요. 30이 넘은 아재가 어린 친구들과하면 욕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채팅에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런지 롤에 비하면 꽤나 준수한 게임 매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욕하다가 투표를 받아가 죽으면 억울한가 봅니다.) 어몽어스를 할 때 필요한게 뭘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맵을 보는 방법입니다. 어몽어스는 살인을 목격하거나 시체를 목격한 목격자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그 위치를 가지고 정황, 심리적 요인 그리고 알리바이를 맞춰보고 임포스터를 찾습니다. 기본 설정이 영어로 되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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