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트랜드에 따라갈 수 있을까? 내가 선택하는 제품이 대중적인 것일까? 한 낱 내 취향이었던 것일까? 선택장애는 불치병이라 고칠 수 없으니 대신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져와봤다. 이 객관적인 데이터라는 것이 검색량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라 실제 사용율이 아닌 관심도라고 볼 수 있다. 이 데이터의 출처는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데이터랩을 통해 불치병인 선택장애를 조금이나마 치료할 수 있길 바란다. 기준 기간은 유행에 있어서 중기라고 할 수 있는 1년을 잡았다. 아무리 트랜드가 급하게 변한다고 하지만 향수는 빠르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0. 이 포스팅의 기초가 된 데이터 1.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바바토스 아티산 오 드 뚜왈렛 COUPANG www.coupang.com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