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중계가 스포티비에서 독점으로 중계를 해주면서 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심의 증가만큼 접속량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많은 관심은 결국 또! 다시 스포티비 서버관리의 민낯을 드러내게 했는데요. 개막전부터 접속 오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용권을 결제하고 스포티비를 이용하고자 했던 고객의 등에 칼침을 꽂는 행위나 다름 없는 행위나 마찬가지죠. 스포티비 입장에서도 참으로 속상할텐데요. 야심차게 독점중계를 걸어놓고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개막전부터 서버 폭주. 독점 제공자인데 독점의 권한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입장인거죠. 이런 상황에서 스포티비는 시청자의 원성을 줄이기 위해 결단을 내립니다.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중계 어차피 우리 서버로는 부족하니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면서 광고비를 받..